꿈속에서 누군가에게 물리거나 다치는 경우 현실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날까요?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꾸는 꿈 중에서는 예지몽인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해몽책을 사서 보기도 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꿈해몽을 찾아보기도 하죠. 저 역시 가끔 그런 경험이 있어서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오늘은 제가 꾼 꿈중에서 제일 특이했던 꿈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고양이한테 손 물리는 꿈이요?
네 맞아요. 어제밤에 꾸었던 꿈인데 너무 생생해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꿈이에요. 길을 걷다가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 한마리가 저의 오른손을 콱 깨물었는데 어찌나 아프던지.. 깨고나서도 한참동안 욱신욱신하더라구요. 다행히 피는 나지 않았지만 얼마나 아팠는지 몰라요. 혹시라도 나쁜 꿈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찾아보니 좋은 꿈이더라구요. 과연 어떤 의미인지 같이 알아보아요~
길가다 고양이한테 물린 꿈은요?
저처럼 길을 가다가 고양이한테 물려본 적 있으신가요? 아마 대부분 없으실텐데요. 만약 이 꿈을 꾸셨다면 뜻밖의 행운이 찾아올 징조라고 하네요. 특히 재물운이 상승한다고 하니 복권이라도 사볼까봐요.
손 말고 다른 부위라면요?
다른 부위였다면 흉몽인가요? 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팔과 다리 등 신체부위별로 해석이 조금씩 다른데요. 먼저 손가락 같은 경우엔 애정운이 상승하거나 시험 합격등 기쁜 소식을 듣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목같은 경우엔 사업상 계약성사나 직장내 승진 또는 이직수가 있다고 하네요. 발꿈치 부분은 돈문제로 골치 아플수도 있고, 발바닥은 가족간의 불화가 생길 수 있다고하니 조심해야겠어요.
제가 꾼 꿈 속에서의 고양이는 어떤 의미인가요?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저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아요. 근데 심지어 꿈속에서 고양이에게 손을 물렸으니...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게다가 피는 안났지만 상처부위가 꽤 깊어서 아팠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악몽같았던 꿈이었는데 과연 이게 무슨 뜻일지 궁금하더라구요. 찾아보니 다행히 나쁜뜻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길몽이더라구요~
오늘은 고양이한테 손 물리는 꿈해몽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이렇게 꿈해몽을 하다보면 신기한 점이 참 많아요. 앞으로는 안좋은 꿈을 꾸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내야겠어요. 여러분도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시길 바래요^^